가마쿠라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에 ‘수국 절’로 널리 알려진 곳이 메이게쓰인 절입니다.
경내 곳곳에 심겨 있는 수국은 물론이고, 기타카마쿠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메이게쓰인 절의 ‘깨달음의 창문’ 밖으로는 마치 둥근 액자 속의 그림 같은 경치를 볼 수 있는데,
촬영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항상 긴 줄이 생길 정도로 수많은 참배객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후원은 꽃창포와 단풍이 피어나는 계절이 되면 공개되며, 관람료와 별도 요금을 내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타카마쿠라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또는
가마쿠라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약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