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의 불상 중에서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노좌 대불’로 알려진 가마쿠라 대불은
1252년경에 건립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원래는 대불전 안에 모셔져 있었으나, 천재지변으로 파괴되어 여러 차례 재건을 거듭하다가
무로마치 시대에 발생한 큰 해일에 휩쓸려 나간 뒤로는 지붕 없는 곳에 앉아 있는 불상이 되었습니다.
별도 요금으로 대불 몸체 내부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하세 역에서 도보로 약 7분
또는
가마쿠라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