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프린스호텔에서 보이는 에노시마 섬은 칠복신 중 하나인 변재천(辯才天)을 모시고 있는 에노시마 신사로 유명합니다.
에노시마 역에서 에노시마 벤텐바시 다리를 건너면 신사로 이어지는 참배길 입구에 청동으로 만든 도리이가 있으며,
그 양쪽으로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에노시마 신사에서 안쪽으로 들어서면 가나가와 경승 50선에 선정된 지고가후치 해안과 니치렌 대사가 수행한 곳으로 알려진 에노시마 이와야 동굴이 있으며,
에노시마의 상징이기도 한 에노시마 시캔들(전망 등대)과 에노시마 사무엘 코킹원(식물원)도 있습니다.
에노시마전철 에노시마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또는
가마쿠라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약 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