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 불상으로는 일본 최대급(높이 9.18m)의 관세음보살상을 본존으로 모시고 있으며,
‘하세관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경내에서는 계절 따라 피어나는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어 ‘가마쿠라의 서방극락정토’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약 40종류, 2500포기의 수국이 심겨 있는 산책길 상단에서는 유이가하마 해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식당 ‘가이코안’에서는 비건인 분들에게도 호평인,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사찰 카레’도 맛볼 수 있습니다.
하세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또는
가마쿠라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약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