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안 시대에 창건된 기타인 사원은 매년 1월 3일에 열리는 다루마 시장과 500 나한상으로 유명합니다. 1599년 텐카이가 27대 주지가 된 후 크게 번성하였으며 도쿠카와 이에야스의 든든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1638년 화재가 발생한 후 재건 시에는 도쿠카와 이에야스가 출생한 방과 가스가노츠보네의 드레싱 룸이 쇼인(서원) 및 캬쿠덴(리셉션 홀)로 이축되었습니다. 사원 내에는 많은 문화재나 사적이 있어 찾아 오는 참배객들로 언제나 붐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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