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 진쟈는 지금으로부터 1300여년 전 고마군 개척을 지휘한 고구려 왕족 고마왕약광(komanokokisijyakkou)을 모시는 신사입니다. 현재 60대째인 와카미츠의 후예가 궁사를 맡아 ‘후손 번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또 참배한 정치인 중 6명의 총리대신이 탄생해 ‘출세명신’으로도 불립니다.
경내에는 한반도 풍습으로 마귀를 막고 있는 장군표가 있어 일본과 조선의 연결고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사 뒤편에는 초가주택국 지정 중요문화재 고려가주택이 있어 관광객이 많아 연간 70만 명의 참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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