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다 프린스호텔 바로 앞에 펼쳐진 시라하마추오 해수욕장은
일본 해수욕장 100선으로 선정된, 시라하마 해안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 즐기는 해수욕은 물론, 해변 생물 관찰이나 워킹(해양욕),
느긋한 산책 등을 즐기며 해변에서 휴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 하얀 모래는 약 1000만∼200만 년 전에 분화한 해저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와 경석, 그리고 해저에 있던 조개껍데기 파편 등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