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국의 무대가 된 시모다항을 구로후네(서양의 증기선)를 본 떠 만든 유람선 ‘사스케하나’를 타고 일주하는 코스입니다.
해안가의 거리 경관, 페리 함대가 닻을 내린 곳,
요시다 쇼인이 밀항을 계획하고 몸을 숨겼다고 전해지는 ‘벤텐지마’, 미나미이즈의 원경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을에서 봄까지의 시기에는 배 위에서 ‘갈매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 일주 약 20분
* 승선장: 시모다항 소토가오카 부두
* 2층석 승선은 어른 500엔, 어린이 250엔의 별도 요금이 필요합니다.
* 갈매기 먹이는 10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