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세기 동안 아사쿠사는 도쿄 서민들을 위한 도시 생활의 중심지였습니다. 과거 에도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이 활기찬 지역은 관광객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가미나리몬문을 통과하여 나카미세 상점가를 따라 센소지 사원이 있는 아사쿠사의 중심부로 걸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 간논으로 잘 알려진 이 사원은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의 삶과 종교적 신앙의 중심지였습니다. 아사쿠사는 또한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3대 주요 축제 중 하나인 산자 축제(5월 중순 아사쿠사 신사에서 열리는 연례 축제), 호즈키이치(꽈리 시장), 아사쿠사 삼바 카니발 및 도쿄 지다이 마쓰리 축제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들이 일 년 내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오미 역에서 JR 게이요선을 타고 핫초보리 역에서 하차. 히비야선으로 갈아타고 닌교초 역에서 하차⇒아사쿠사선으로 갈아타고 아사쿠사 역에서 하차(약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