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는 도쿄에 거주하는 보통 사람들에게, 수세기 동안 도시 생활의 중심지였습니다. 오래된 에도시대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생기 넘치는 이 지역은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곳입니다. 가미나리몬(雷門)을 지나 나가미세 상가를 걸어 내려가면, 아사쿠사의 중심인 센소지 사원이 있습니다. 아사쿠사 관음이라는 호칭으로 잘 알려진 이 사원은 수세기 동안 일반 대중의 삶과 종교적인 믿음의 중심지였습니다. 아사쿠사에서는 호즈키이치(꽈리 장터), 아사쿠사 삼바 축제, 도쿄 지다이 마츠리 외에도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인, 산쟈 마츠리(매년 5월 중순에 열리는 아사쿠사 신사 축제) 같은 화려한 행사가 1년 내내 개최되고 있습니다.
교통편
지하철 도에이 아사쿠사선의 다이몬역은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습니다. 지하철 도에이 아사쿠사선의 아사쿠사역은 다이몬역에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