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고잔 제2위.
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엔카쿠지 절은 기타카마쿠라를 대표하는 가을 경치인 정문 앞 단풍으로 유명한데,
가마쿠라에서 가장 빨리 단풍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엔카쿠지 절의 상징인 삼문은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문’의 무대이기도 한 곳으로,
번뇌에서 벗어나 해탈의 경지인 불전에 이르는 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방장에도 올라가 자유롭게 실내와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것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참배할 때는 불당 내 천장에 그려진 힘이 느껴지는 백룡도도 빼놓지 말고 보시기 바랍니다.
기타카마쿠라 역에서 도보로 약 1분
또는
가마쿠라 프린스호텔에서 자동차로 약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