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 입구로부터 300m 떨어진 안쪽에 위치한 1957년에 건립된 객실.
“미유키” 객실에 부속된 50m의 복도는 투숙객의 프라이버시를 더욱 보호해 줍니다.
특히 다른 객실들에 비해 높은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정원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 보실 수 있습니다. 객실 앞에는 화려한 자태의 키큰 적송이 있으며 적송 뒤로는 각 계절마다 미묘한 차이를 보여주는 대규모의 일본식 정원이 있습니다.
신관 후방에서는 봄마다 산중턱을 환히 밝혀주는 벚나무, 알록달록한 가을 단풍을 감상하실 수 있는 일본 전통화에서 본 듯한 수려한 산맥들의 전경을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안방 12.5죠, 옆방 8죠 & 8죠
※일본식 이불